서울시는 2025년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세부터 23세까지의 청년들에게 공연 및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지원하는 문화이용권 사업이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2002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또는 외국인등록대장상 서울 거주자여야 한다.
또한,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에 따라 지원 연령이 최대 26세(1999년생)까지 확대된다.
서울청년문화패스를 통해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이 지급되며, 이를 활용해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의 공연과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자는 ‘디지털 바우처 청년 체험단’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 체험단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활용성 테스트로, 참가자는 서울청년문화패스뿐만 아니라 편의점, 대형마트, 서점, 홈쇼핑 등에서 예금 토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체험단 참여자는 미래 금융 기술을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소정의 상품과 신한은행의 추가 혜택 및 일부 사용처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문의: 서울청년문화패스 콜센터 ☎ 1533-3427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서울시는 “서울청년문화패스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공연과 전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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