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포상금 100만원'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봄철은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재난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국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쉽게 신고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된 우수 사례에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재난 예방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봄철 재난과 안전사고의 주요 유형봄철에는 특정 유형의 재난과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행안부는 이를 산불 및 화재, 축제 및 행사 안전, 해빙기 위험, 어린이 안전 등 네 가지 분야로 구분하여 집중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1. 산불 및 화재 위험 봄철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과 화재..
시사
2025. 3. 26. 17:29